소형모듈원자로, AI 데이터센터가 원전을 다시 부르는 이유

AI 데이터센터와 소형모듈원자로 전력 인프라를 연결한 산업 현장

소형모듈원자로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원전 산업의 유행이 돌아와서가 아닙니다. AI 데이터센터가 24시간 끊기지 않는 전력을 대규모로 요구하면서, 미국의 전력 조달 방식 자체가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흐름에서 더 신경 쓰는 부분은 ‘원전 주가’보다 누가 전력 수요를 만들고, 누가 실제 계약과 건설을 맡느냐입니다. AI가 원전을 부르는 이유는 발전량보다 ‘24시간 전력’입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2020~2025년 미국 전력 … 더 읽기

게이츠 1년 방한 협력 논의, 악수보다 중요한 것은 ‘누가 원자로를 만들 것인가’입니다

게이츠 1년 방한 협력 논의와 한미 SMR 공급망 협력을 보여주는 원자로 제작 현장

게이츠 1년 방한 협력 논의는 빌 게이츠가 한국에 1년간 머문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난해 8월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는 뜻입니다. 사소해 보이는 차이지만, 이번 방문을 해석할 때도 비슷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명 인사의 방한 자체보다 미국에서 이미 건설 단계에 들어간 차세대 원전 사업에서 한국 기업이 어떤 몫을 확보하느냐가 핵심입니다.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이면서 차세대 원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