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체칩, OpenAI가 엔비디아 GPU를 쓰면서도 자기 칩을 만드는 이유

OpenAI와 반도체 공급망으로 표현한 AI 자체칩

AI 자체칩은 엔비디아 GPU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겠다는 선언이 아닙니다. 오히려 AI 서비스가 커질수록 한 종류의 반도체만으로는 필요한 계산량과 비용, 공급 안정성을 모두 해결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가깝습니다. OpenAI는 2026년 9월 9일 삼성전자와 차세대 반도체의 공동 연구·생산 협력을 진전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삼성전자가 어떤 칩을 어느 공정에서 생산하는지 등 구체적인 역할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확인된 내용을 … 더 읽기

한국 수출 구조, 1조 달러를 바라볼수록 반도체 의존을 살펴야 하는 이유

한국 수출 구조 문구와 컨테이너 위 메모리 반도체, 뒤편 서버를 표현한 개념 이미지

한국 수출 구조를 보면 ‘수출 신기록’이라는 뉴스와 내 회사의 체감 경기가 다른 이유가 보입니다. 한국은 2026년 9월 5일 오후 1시 누적 수출 7,094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연간 7,093억 달러를 248일 만에 넘어선 것입니다. 다만 연간 1조 달러는 아직 달성한 실적이 아니라, 호조가 이어질 때 기대하는 전망입니다. 산업통상부·관세청 발표를 전한 연합뉴스 보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 더 읽기

AI 반도체 공급망, 엔비디아 실적이 한국 주식을 흔드는 이유

AI 반도체 공급망

AI 반도체 공급망을 이해하면 왜 미국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까지 크게 움직이는지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엔비디아는 미국 기업이지만 지금의 AI 산업은 한 회사나 한 국가에서 완성되지 않습니다. 미국 빅테크 기업이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엔비디아가 AI 가속기를 공급하며, 그 가속기에 필요한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한국 메모리 업체들이 공급하는 구조로 연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엔비디아는 8월 26일 미국 장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