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이란과 거래 중단… ‘양국 무역’으로만 보면 놓치는 비용이 있습니다

UAE, 이란과 거래 중단 이후 걸프 항만과 호르무즈 해상 운송 긴장을 표현한 에디토리얼 이미지

UAE, 이란과 거래 중단 소식은 얼핏 보면 걸프 두 나라 사이의 외교·무역 갈등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한국 독자에게 더 중요한 질문은 “두 나라가 얼마나 사고팔았느냐”가 아니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 위험이 다시 결제·물류·에너지 가격으로 번지고 있느냐입니다. 이번 조치는 그 경계선이 다시 흐려지고 있다는 점에서 무게가 있습니다. UAE 외교부는 지역 긴장이 평화와 안보를 훼손하고 있다며 이란과의 모든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