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 꿀팁: 직장에서 유용한 미국 속담 10가지

미국 직장에서 일하다 보면, 회의나 대화 중에 무슨 뜻인지 감이 안 오는 표현들을 접하게 됩니다. 이럴 때 자주 쓰이는 것이 바로 ‘속담(Proverb)’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미국 직장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속담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의미와 함께 실제 예문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미국 직장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 10가지를 소개! 비즈니스 영어와 현지 문화 이해에 큰 도움이 되는 표현들을 확인해보세요

1. “Time is money”

해석: 시간은 돈이다
의미: 시간은 매우 귀중하므로 낭비하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업무의 효율성을 강조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예문: Let’s not waste time on this minor issue. Time is money.


2. “Think outside the box”

해석: 고정관념을 깨고 생각하라
의미: 창의적이고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라는 의미입니다. 회의 중 자주 듣는 표현입니다.
예문: We need to think outside the box to beat our competitors.


3. “The squeaky wheel gets the grease”

해석: 삐걱거리는 바퀴에 기름을 준다
의미: 문제를 제기해야 해결된다는 의미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말할 때 사용됩니다.
예문: If you want that promotion, you need to speak up. The squeaky wheel gets the grease.


4. “Burning the midnight oil”

해석: 밤늦게까지 일하다
의미: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일하거나 공부하는 상황을 표현합니다.
예문: We’re burning the midnight oil to finish this project by Friday.


5. “Hit the ground running”

해석: 시작하자마자 전력질주하다
의미: 어떤 일을 시작하자마자 빠르게 능동적으로 움직이거나 성과를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문: We want the new hire to hit the ground running from day one.


6. “Get the ball rolling”

해석: 일을 시작하다
의미: 프로젝트나 회의를 시작할 때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예문: Let’s get the ball rolling on this marketing plan.


7. “On the same page”

해석: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의미: 팀원 간에 이해와 방향이 일치함을 나타낼 때 자주 사용됩니다.
예문: Before we proceed, let’s make sure we’re all on the same page.


8. “By the book”

해석: 규정대로 하다
의미: 정해진 규칙이나 절차에 따라 일을 처리할 때 사용됩니다.
예문: In finance, we always do things by the book.


9. “Call the shots”

해석: 결정을 내리다
의미: 어떤 일을 주도하고 결정하는 사람을 지칭할 때 사용됩니다.
예문: She’s the one who calls the shots in this department.


10. “Touch base”

해석: 잠깐 연락하다, 소통하다
의미: 짧게 의견을 나누거나 상황을 확인하자는 의미로, 이메일이나 회의 전후에 자주 쓰입니다.
예문: Let’s touch base tomorrow to review the updates.


Epilogue (맺음말)

이처럼 직장에서도 속담은 상황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대화의 뉘앙스를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다음 회의나 이메일에서 오늘 배운 표현을 하나씩 써보시면 어떨까요? 다음 편에서는 미국 학교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속담을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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