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이번 인천 주차장 난동 사건처럼 공공장소에서의 과도한 난동은 경찰의 강제력 개입을 불가피하게 만듭니다. 특히 미국과 비교했을 때 공권력의 대응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미국의 대표적인 경찰 과잉·절제 사례, 그리고 제도적 변화를 통해 배울 점을 나눠보겠습니다.

📌 본론
1. 과잉 제압 사례
- Tyre Nichols 사건 (2023년, 멤피스)
교통 단속 중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Nichols 씨가 사망한 사건입니다. 5명의 경찰이 집단적으로 폭력을 가해 결국 사망까지 이어졌고, 이후 3명은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Wikipedia. - Rodney King 사건 (1991년, LA)
고속도로 정지 후 LAPD의 폭행 영상이 공개되며 인종차별 논란과 LA 폭동(1992)으로 번졌습니다 Chicago Justice. - Otto Zehm 사건 (2006년, 워싱턴 주)
경찰이 발달장애인을 바닥에 눕혀 제압하던 중 질식사 발생. 관련 경찰관이 유죄 판결 Wikipedia.
이처럼 미국에서는 경찰의 과잉 제압으로 인한 사망, 장애인·흑인 등 사회적 약자 피해, 그리고 제도 개선 촉발이 반복적으로 일어납니다.
2. 절제된 대응·개선 사례
- 캘리포니아 경찰 개혁 (2024)
치명적 무력 사용이 2024년에 주요 기록을 경신하며 감소했습니다. 이는 사후 데이터 공개, 치명적 대응 기준 강화(AB392), 표준 훈련(SB230)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San Francisco Chronicle. - 학교 내 경찰관(SRO) 제도 재검토
미국 내 학교의 SRO 배치가 학생 체포·비행 증가에 기여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며, 일부 지구에서는 강제력 대신 상담·문제 해결 중심 교육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
3. 한국과 미국 비교 요약
| 항목 | 인천 주차장 난동 | 미국 과잉·절제 사례 |
|---|---|---|
| 공권력 사용 | 경찰 제압 중 신체 접촉 – 머리채 잡히는 상황 | 차량 정지 → 과잉 무력 사용 (구타, 테이저, 제압) |
| 피해 범위 | 학생 중상, 일반인 경상 등 | 흑인·학생·장애인 사망 또는 중상 |
| 사후 조치 | 수사 및 피해 조사 예상 | 교정(판결·공개) 및 제도 개혁 단행 |
| 제도 변화 | 개선 여부는 아직 | 법률과 정책을 통한 법 집행 프로세스 변화(예: 캘리포니아) |
마무리하며
미국과 한국 모두 공공권력의 본질은 “공공의 안전”입니다. 하지만 그 시행 과정에서 약자 보호, 과잉 제압 방지, 투명성 확보는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미국의 사례는 사건 후 제도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까지 이어졌습니다. 한국 역시 지금 논의 중인 경찰권한 정비, 훈련 강화, 데이터 투명 공개가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댓글로 “미국 사례에서 가장 인상 깊은 사례”나 “한국에 꼭 도입됐으면 하는 제도”를 남겨주세요 😊



